안녕하세요! 성적소수문화환경을 위한 모임 연분홍치마입니다!
2006년 6월, 연분홍치마의 홈페이지를 블로그 형식으로 개편한 이래,
1년 4개월이 지나고 나서야 좀 더 블로그답게 2.0으로 업그레이드를 마쳤습니다.
이미 블로그라는 미디어는 다채롭고 다이나믹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도구가 되었습니다만, 첨단 기술과는 그닥 친하지 않은 연분홍치마의 활동가 '분홍이들'은 여전히 블로깅이 낯설다고 하네요. 후끈 달아오르려면 시간이 좀 걸릴 듯 하오니 쥐죽은 듯 고요하더라도 살짝만 구박해주시길 바라며, 그나마 블로깅과 제일 친한 연분홍치마의 순돌아빠 역마살 통신원은 물러나겠습니다.
그나저나, 우리 블로그도 RSS 구독이 '당해'질까요? ^-^